사막을 건너는 법, 인생을 사는 법
나는 아직 멈추고 싶지 않다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사막이 필요하다’
# 남들처럼 말고 나답게!
지난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처럼 남들이 가던 대로 열심히 쫓아가는 대신 나만의 길을 찾는 데 관심을 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저자 김경수 씨는 사막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았습니다. 어릴 적 꿈꿨던 첩보원 같은 장래 희망은 잊힌 지 오래고 월급 꼬박꼬박 나오는 직장에 취직해 가정을 꾸리고 살면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TV 다큐멘터리에 나온 사막의 광경에 시선이 꽂혔습니다. 보기만 해도 뜨거운 모래 위를 뛰어가는 레이서의 모습은 잊고 있었던 그의 열정에 다시 불을 지폈습니다.
그렇게 저자의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2003년 사하라 사막을 시작해 나미비아, 칠레 아타카마, 타클라마칸, 인디아 사막, 그랜드 캐니언, 캄보디아 정글 등을 거쳐 2019년 8월 몽골의 고비 사막까지, 장장 6,400km를 달렸습니다. 저자의 직업은 공무원이지만 또 다른 곳에서는 모험가로 여전히 사막과 오지를 누비며 도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사막과 오지를 달리는 동시에 인생을 달리는 중입니다. 사막에서 배운 지혜와 가르침을 토대로 인생이라는 특권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가 누리는 특권을 함께 공유하고 싶다면, 저자가 사막에서 배운 지혜를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일상에 지쳐 잊혔던 나만의 사막이 다시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비교적 최근의 리뷰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INSIGHT•LOG Unit Team
콘텐츠 기획 및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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